작성일 : 2024.03.21 10:27 수정일 : 2024.03.23 17:51
작성자 : 김은기 인턴기자

LA다저스 감독 데이브 로버츠.
[뉴스대전톡 김은기 인턴기자] 성심당 빵을 먹방(?)한 덕분일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2024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와의 메이저리그(MLB) 서울 고척스카이돔 개막전에서 5대2로 누르고 서전을 장식했다.
화제는 어제 (20일) 경기 전 류현진 선수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 사령탑이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을 위해 대전성심당 소보로 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준비한 것.
로버츠 감독은 그 자리에서 소보로 단팥빵을 꺼내 단숨에 한 입을 물고 엄지 손가락을 추켜 세웠다.
특히, 한 입이 아닌 ‘먹방’이라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에 그치지 않고 연이어 고구마 소보로를 들고 광고 촬영을 하는것 처럼 엄지척을 반복하기도 했다.
로버츠 감독은 성심당 빵 겉봉지를 보면서 고개를 끄떡이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빵을 시식한 만족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956년 문을 연 성심당은 올 창립 67주년으로 대전 발전을 위해 타 지방 지점 개설을 하지않고 당일 생산과 당일 판매를 모토로 외지인들이 성심당 빵을 먹으려면 오직 대전을 와야하는 원칙을 철저히 고수, 대전의 자존심이자 한국 빵의 성지로 우뚝 섰다.
더욱이 성심당은 예부터 판매하다 남은 빵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지역의 각종 문화 예술행사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협찬하는 등 대전지역 사회 기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밖에도 매년 가을 본점을 비롯한 대전역점, 대전롯데점, 대전도룡동점 등 계열사가 하룻동안 문을 닫고 전 직원들이 관광버스를 대절, 한마음축제를 여는 등 노사화합의 본보기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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