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정치·행정

대전시, 7월에 전국 첫 공공투자기관 대전투자금융(주) 설립

작성일 : 2024.03.21 18:26 수정일 : 2024.03.21 18:49

작성자 : 김은기 인턴기자

대전시 제공

[뉴스대전톡 김은기 인턴기자] 대전시가 대전투자금융(주) 설립에 박차를 가한다. 창업과 성장, 회수와 재투자의 선순환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과 창업·벤처금융의 마중물 역할이 기대된다.
 
대전시는 지난 (19일) 행안부의 설립 동의를 받았으며 하나은행 등 6개 금융기관과 삼진정밀 등 9곳의 지역기업이 참여하기로 했다.
 
대전투자금융(주)은 대전시 출자기관으로 신기술사업 금융회사로, 자본금 500억 원은 대전시 100% 출자, 민간 자금 1천억 원은 자금운용의 레버리지 효과를 위해 모(母)펀드 자금으로 조성된다.
 
운용자금은 설립 후 5년까지 약 3천억 원, 2030년에는 5천억 원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는 게 대전시의 설명이다.

 

대전시 제공

벤처·투자의 수도권 집중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투자 (직접+간접투자)와 융자(투자보증 연계, 대전시 특별출연)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오는 7월 설립을 목표로 법인 설립과 신기술사업금융회사 등록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벤처투자가 매년 감소하고 수도권 집중화현상 역시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전투자금융(주)는 대전의 4대 핵심 전략산업 등 딥테크 기업에 대한 집중 투자로 혁신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설립을 추진하는 만큼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시대에 걸맞는 전국적인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대전투자금융(주) 설립으로 3178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27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1896명의 취업유발 효과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치·행정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