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4.16 11:27 수정일 : 2024.04.16 12:54
작성자 : 뉴스대전톡 이혁진 기자

- 계족산 숲속음악회장의 뻔뻔(funfun)한 클래식 공연 모습. 선양소주 제공 -
(뉴스대전톡 이혁진 기자) 충청권 주류기업인 ㈜선양소주(회장 조웅래)는 계족산황톳길 방문객들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이 새봄을 맞아 올 첫 무대에 올려졌다.
선양소주는 지난 주말(13일) 오후, 2024 시즌 첫 숲속음악회 막을 올리면서 계족산황톳길을 찾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수백 여명의 국.내외 상춘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2007년부터 선양소주가 전액 비용을 들여 겨울철을 제외, 매주 주말과 일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무료로 운영하는 숲속음악회는 올해도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된다.
숲속음악회는 소프라노와 테너, 바리톤 등 성악가와, 피아니스트 등, 모두 10명의 오페라 단원으로 구성된 상설공연으로, 클래식과 뮤지컬, 개그를 접목해 폭소와 감동을 자아내며 남녀노소 3대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서울 이문동에서 계족산에 왔다는 51살 정은수 부부는 “대전시에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줄 알았는데 소주 회사가 한 두 번도 아닌 정례음악회를 열고, 이 곳에 황톳길까지 조성한 후, 매년 황토까지 교체한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대전, 충청도 시민이면 이 회사 소주를 소비해야 당연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선양소주는 계족산황톳길을 '대한민국 맨발걷기의 성지'로 조성, 맨발로 자연을 만끽한 후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도 즐기는 등 힐링으로 색다른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한편, 숲속음악회 시즌 개막과 함께 사랑의 엽서 보내기, 에코힐링사진 전시회 등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했는데, 선양소주가 2006년부터 매년 10억여 원을 들여 조성·관리하는 계족산황톳길은 국내 최초이면서 최장(14.5㎞)의 맨발걷기 전용 산책로다.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은 "꾸준한 황톳길 정비와 숲속음악회를 통해 계족산황톳길이 대한민국 맨발걷기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며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과 대전시민들을 위해 더 고품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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