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4.23 10:25 수정일 : 2024.04.23 10:32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 대전시는 정부의 도시재생 정책 기조에 부합하고 지역 여건의 변화에 맞춰 2035년을 목표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공고했다.
도시재생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대전 도시재생전략계획은 2016년 최초 수립 후 8년 만에 정비된 것.
이번 계획은 인구, 경제, 노후건축물 등 감소율이 높은 지역을 선별하고 문화·역사 등 지역자원과 역량을 고려, 도시재생 실현이 높은 지역을 분석하여 38곳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도시재생전략계획의 주안점은, 재생 사업지 내 부분적인 보존 방식이던 기존 도시재생의 개념을 소규모 정비 방식으로 거점 지역을 조성하는 정부 정책을 반영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 활성화의 큰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다.
이 밖에, 민선 8기 대전시의 주요 시책, 핵심·전략사업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도시재생과의 연계 방안 마련을 통하여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특히, 대전시는 중앙정부의 도시재생 지원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거나 사업성이 현저히 낮아 민간 부문의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대하여 공공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대전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대전형 도시재생’의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