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5.07 08:57 수정일 : 2024.05.07 10:42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 대전시는 지지부진하던 유성복합터미널 기본설계를 마치고 연내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유성복합터미널은 ‘출발의 순간, 머무름의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정한 대전시는, ‘처마’를 활용한 다양한 실내·외 공간 구성과 각종 교통수단 간 연계성을 고려하여 차량 및 보행 동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계획한 점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 여객자동차터미널 가운데 전국 최초로 주요 구조를 목구조로 계획하고, 지열 및 유출 지하수 등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 건축 요소를 접목했다는 것.
총사업비는 465억 원을 투입, 구암역 인근 15,000㎡ 부지에 건축 연면적 3,500㎡ 규모의 여객시설 중심의 건설되는 유성터미널은 오는 11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유성복합터미널이 준공되면 1일 이용객은 5,2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단순한 교통 허브를 넘어, 사람들이 모이고 문화가 교류하는 공간의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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