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5.10 11:50
작성자 :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

▲ (좌측부터 시계방향) 선양소주 ‘선양’, 맘스피자 ‘콤비네이션피자’, ‘불고기피자’, 이디야 스틱커피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 농심켈로그 ‘컵시리얼’ 4종, 이랜드팜앤푸드 ‘애슐리 크리스피 소시지탱글 핫도그’ (사진제공=각 사)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서민경제 부담이 나날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가격을 낮추거나 용량을 늘린 ‘역(逆)슈링크’ 제품들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선양소주는 국내 최저 도수(14.9도)·최저 칼로리(531kcal) 소주 ‘선양’의 640㎖ PET 제품을 전국 GS25 편의점을 통해 업계 최저가로 선보였다.
‘선양’ 640㎖ PET는 선양소주가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S리테일과 협업해 선보인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3,300원에 판매되는 640ml 페트병 소주 대비 동일한 용량에 정상가 3,000원으로 더 저렴하다.
이 달말까지 정가에서 200원 할인된 2800원에 판매되며, 해당 기간 동안 ‘우리동네GS’ 앱을 통해서는 4개 1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선양’ 640㎖ PET가 최저가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며 출시 첫 주(3/14~3/20)대비, 최근 일주일(4/29~5/5) 매출이 94.8% 신장한 것도 고물가에 가성비를 택하는 소비자들을 잘 공략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른바 ‘역슈링크’ 소주로 자리매김한 ‘선양’ 640㎖ PET는 전국 GS더프레시 슈퍼마켓에서도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농심켈로그는 제품의 가격은 유지하면서 중량은 33% 늘린 ‘컵시리얼’을 출시했다.
같은 값에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증량된 컵시리얼은 1900원의 동일한 가격에 중량은 30g에서 40g으로 늘어나며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맘스피자는 최근 스테디셀러이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클래식 피자인 ‘콤비네이션피자’와 ‘불고기피자’의 가격을 1000원씩 인하했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스틱커피를 리뉴얼하면서 ‘카페 라떼’와 ‘바닐라 라떼’의 용량을 기존 대비 약 10% 늘렸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합리적 가격과 대용량을 앞세운 역슈링크 제품에 대한 알뜰 소비자들의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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