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5.13 10:23 수정일 : 2024.05.13 14:24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7일 저녁 대전예술의전당에서 ‘디스커버리 시리즈4 당.신.들(당신의 신청곡을 들려드립니다)’을 무대에 올린다.
대전시향은 지난해 두 번의 오프라인 연주회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관객들을 대상으로 신청곡을 조사, 총 134곡의 신청곡 중 8곡을 선정했다.
2020년에 아르투루 니키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한 박준성의 지휘로, 헨델과 브람스, 포레, 차이콥스키, 베토벤까지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곡가들의 친숙한 음악을 담았다.
연주회는 헨델의 ‘수상음악 모음곡 제2번 중 알라 혼파이프’로 경쾌하게 시작하여 브람스의 ‘교향곡 제2번, 1악장’, 포레의 ‘파반느’까지 봄에 어울리는 평화로운 곡을 선보이고,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중 꽃의 왈츠’를 연주한다.
또,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중 1악장’과 브람스의 ‘교향곡 제3번, 3악장’으로 시작, 차이콥스키의 발레 모음곡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백조의 호수 모음곡’의 우아하고 경쾌한 곡을 연이어 들려주며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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