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9.05 15:07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최근 SNS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학교 명단이 급속하게 유포되어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딥페이크 등 성범죄 대응 학교 현장 지원 강화 서한문을 발표하고 누리집에 게시했다.

이번 서한문은 대전시교육청이 디지털 성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선제적으로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주의보’를 발령하고 피해 신고 절차, 대응 요령을 즉시 안내, 학교 현장이 빠르게 안정될 수 있도록 대응 전담 TF팀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불법 음란물 합성·유포는 기본적인 인권과 사회적 윤리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므로 딥페이크와 관련한 모든 사안에 대해 매우 중대한 문제로 인식하고 신속한 딥페이크 영상물 삭제, 유포현황 모니터링 등 실질적 피해 지원을 위하여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한편, 서한문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 내 예방 교육, 신속한 대처 등 교육 가족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고, 교육청에서도 디지털 성범죄 및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피해자 상담 및 심리 치유지원, 의료적 지원, 가해자에 대한 엄정 대처 등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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