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10.22 14:50 수정일 : 2024.10.22 15:49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 대전중리취수장에서 월평정수장을 연결하는 제2도수관로 부설공사가 준공됐다.
제2도수관로는, 대청댐의 물이 모이는 중리취수장에서, 대전시 수돗물 공급의 70%가량을 차지하는 월평정수장까지 상수도 원수를 공급하는 관로로 대전시민은 물론, 세종과 계룡의 일부 시민까지 총 135만 명에게 매일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기능을 해왔다.
그러나 노후화로 재난 및 돌발 사고 발생 시 파손 등 원활한 수돗물 공급 차질 예방을 위해 이번에 제2도수관로를 부설한 것.
중리취수장부터 월평정수장까지 총연장 11.4km 구간에 갑천과 계족로, 아리랑로를 따라 관경 1,900mm의 강관을 부설한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지난 9월까지 5년여 공사 기간에 총사업비 848억 원이 투입됐다.
대전시는 이번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 완료에 따라 대규모 산업단지 및 복합문화공간 등 도시 기초시설 건립에 따른 수돗물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원수 공급능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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