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11.12 11:30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도 예산안을 2024년도 본예산보다 902억 원이 증가한 2조 7,971억 원으로 편성, 대전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
세입예산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2조 2,172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3,735억 원, 기타 이전수입 6억 원, 자체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170억 원, 기금전입금 1,888억 원으로 총 27,971억 원을 편성했다.
세출예산의 주요내역을 보면, 대전늘봄학교 확대 운영에 611억 원을 편성, 초 1~2학년 확대 운영에 따른 맞춤형프로그램 지원 확대(163억), 전체 늘봄지원실 및 2학년 연구실 구축 등 시설 확충(23억), 돌봄전담사 및 늘봄실무자, 늘봄지원실장 배치 등 전담 인력 지원(261억), 초등돌봄교실 급·간식 지원(76억) 등을 반영했다.
안전한 학교배움터 조성 및 교육활동 보호·지원에 177억 원을 편성,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해 성인지감수성 측정 검사, 성폭력예방교육 등(7억),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학교폭력 피·가해학생 지원 등(54억), 배움터지킴이 운영(33억), 학생안전보호실 등 학교안전인프라 지원(15억)등을 반영했다.
디지털 교육 지원 및 교원 역량 강화에도 662억 원을 편성, 내년 도입되는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위해 디지털교과서 구독료 지원, 디지털튜터 지원, 디지털교과서 인프라 관리 등(140억), 디지털기반 교실수업 혁신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등(116억) 총 256억 원을 반영했다.
이 밖에도 학생 건강 증진 및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2,749억 원을 편성, 식품비 단가를 3.1% 인상한 무상급식비 지원(1,257억), 학교 급식기구 교체 및 확충, 학교급식관리(13억), 학생 건강 관리, 학교운동장 조성, 어린이활동공간 및 교사내 환경위생 관리(28억) 등 총 1,298억 원을 반영했다.
또, 저소득층 교육급여, 학비지원 등 교육기회 보장(242억), 4~5세아 유아교육비 5만원 지원 등 누리과정비 지원(1,083억), 특수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한 중·고등학생 교복지원(82억), 다문화·탈북학생 및 특수교육 복지(44억) 등 총 1,451억 원을 반영했다.
한편, (가칭)용산2초 등 학교 신설 및 증·개축(1,746억), 내진보강, 석면교체 등 안전제고시설(447억), 학교공간혁신 및 공간재구조화(446억), 냉난방(GHP저감장치) 및 화장실 개선,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교육환경개선(743억) 등을 반영했다.
이번 본예산안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13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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