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11.20 14:05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 지난 7월 집중호우로 교각 일부가 침하, 긴급 안전점검에서 전면 재가설이 결정됐던 대전 유등교가 오늘(20일) 착공에 들어갔다.
기존 교량을 철거와 병행해 왕복 6차로로 건설되는 대전 유등교는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1~9순위 업체가 적격심사를 포기하는 등 변수가 발생했고, 이후 총 18개 업체가 예비 낙찰자로 선정되었으나 시공사 선정 과정이 지연됐다.
대전시는 유등교 가설교량은 3년 이상 존치돼야 하고, 최대 홍수위를 고려해 25m 장경간 확보 등이 필요해 일반공법이 아닌 특정공법 적용이 불가피했다면서 특정공법은 행정안전부 예규를 준수해 공법선정위원회가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등교 가설교량은 10순위 업체인 다원종합건설이 맡고 장원토건과도 철거 공사 계약이 완료돼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는데, 가설교량은 상‧하행 중 하행교량 3차로를 우선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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