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12.26 09:57
작성자 : 박준 기자

(뉴스대전톡 박준 기자)대전시는 오늘(26일) 시청에서 '2025 대전 0시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대전 0시 축제'를 내년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라는 주제를 토대로, ▲개척자들의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과학기술의 도시 ▲축제관광의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과거존은 개척자들의 도시를 추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1950년대 대전역 풍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로드 뮤지컬·마당극, 트로트 등 다양한 과거로의 시간여행 공연이 진행된다.
현재존에서는 문화예술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군악대·민속놀이·댄스 등 9일 9색의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D-컬처페스티벌이 행사장 곳곳에서 열린다.
대전형 에든버러시스템 도입을 통한 전국 프린지페스티벌, K-POP콘서트 등도 진행된다.
미래존은 과학기술의 도시 대전의 위상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대덕특구 출연기관·혁신기업의 과학성과물 전시, 체험공간인 과학놀이터존, 꿈씨가족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포토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테마파크 등의 콘텐츠가 운영될 예정이다.
내년엔 축제관광 도시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된다.
원도심에 집중된 방문객과 경제적 효과를 도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축제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5개 자치구에서도 진행하고, 대전여행주간 운영과 상점가 할인 이벤트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또한 낮보다 밤이 더 재미있는 축제를 위해 새벽까지 진행되는 올 나이트(All Night) 프로그램을 이틀간 진행하고, 행사장 내 체험·이벤트 부스 운영시간도 기존 낮 시간대에서 저녁 시간대로 변경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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