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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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통취약지 학생에 1,000원 택시 지원

작성일 : 2024.12.26 09:58

작성자 : 박준 기자

(뉴스대전톡 박준 기자)대전시가 내년 3월부터 교통취약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월 22회 1,000원 등교 택시를 지원한다.

'1,000원 등교 택시'는 극히 적은 횟수로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정류장까지의 거리가 먼 교통취약지역 주민에게 환승이 편리한 지점까지 택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등교지원형'사업은 기존에 공공형 택시사업을 추진해오던 낭월동, 매노동 등 23개 동에 거주하면서 통학 차량거리 3km 이상 또는 학교 직선거리 2km 이상인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부담 1,000원을 제외한 택시비 전액을 월 22회 지원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시는 내년 1학기에 50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내년 1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자를 접수해 시범운영 후 2학기부터 본격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범사업 대상자는 신청자의 통학 현황을 조사하여 환승 횟수, 배차간격, 도보거리를 정량 평가하여 배점 후 고득점순으로 선발한다.

필요 예산은 인구소멸 지역 지원이라는 특별회계 지원 목적에 맞추어 이번에 신규로 확보한 국비 1억 원(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으로 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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