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1.16 09:54
작성자 : 박철현 기자

(뉴스대전톡 박철현 기자)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내일(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명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대전시는 명절 분위기 조성과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환경정비, 시민안전 등 총 8개 분야 67개 시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재난․재해, 의료․식중독, 청소․환경, 가축방역, 교통, 소방, 상수도 등 8개 반 718명의 공무원이 명절 연휴 기간 상황 근무에 돌입한다.
사회복지시설 315개소와 기초생활수급자 20,686세대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을 위한 공동 차례상과 도시락을 지원하고,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도모하고 명절 물가 안정대책도 추진한다.
시는 자치구와 물가안정 상황실 운영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중점 관리가 필요한 물품들을 중심으로 물가 인상을 억제하고 대전시청 1층에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장터(1.23.~1.24.)와 지역 우수상품 판매장(1.13.~1.24.)을 마련해 운영한다.
응급환자 진료공백 방지를 위한 응급의료대책과 감염병 대응대책, 쾌적한 환경 조성과 교통 편의를 위한 대책도 추진한다.
또,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완비했으며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및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안내한다.
귀성객 및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대전현충원, 대전추모공원 등 주요 행선지 6개 버스노선에 대한 감차 운행을 최소화하고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은 1월 27일부터 1월 31일까지 운휴일을 해제한다.
이와 함께, 1월 18일부터 1월 3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고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이 없도록 취약계층 보호, 물가안정, 안전시설 점검 등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 모두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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