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2.27 08:59 수정일 : 2025.02.27 09:02

(뉴스대전톡 박철현 기자) 대전시는 대전조차장 이전·개발계획이 ‘철도입체화 국가 선도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동·서단절 해소에 따른 지역균형발전, 청년·IT산업 거점육성 등 시너지효과 극대화 전략마련에 나선다.
철도노선 정비 및 이전 후, 잔여 철도시설 상부에 데크공원을 조성, 가용용지를 인근 산단 및 교통망과 연계 신성장 동력원으로 재창조하는 대전조차장 이전개발사업은, 향후 대전발전의 획기적 발전이 기대된다.
대전조차장은 지난 1978년 대덕구 읍내동 426번지 일원, 483,940㎡(14만6천 평) 부지에 조차장역과 함께 열차 연결 및 경정비 시설로 건립됐으나 도심이 확장 되면서 동서단절(대화동/중리동)의 상징적 장애요인으로 주민불편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
이번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대전조차장 이전·개발사업은 1단계로 현재의 대덕구 읍내동에 위치한 대전조차장을, 대덕구 상서동 13-4번지 일원(169,500㎡/5만1천 평/임야 국유지 53%) 현재의 대전철도차량정비단 동측지역으로 이전, 규모는 줄이되(76개 노선⇒20개 노선) 기능은 최적화 한다는 계획이다.
선로이설이 완료되면 2단계로, 사용가능한 약38만㎡(11만평/국유지 70%, 공사공단 27% 소유) 부지가운데 남아있는 경부선 상·하행선, 호남선 상·하행선(4개선)에 대한 데크화(철도덮개공원)를 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도심공간으로 창조되는 약26만㎡(8만평) 부지에는 충청권광역철도와 도시철도 2호선이 환승하는 인근 오정역 신설을 추진하고, 주변의 산단, 대덕특구, 도심재생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업무·주거·문화·교통이 어우러진 청년창업·IT기반의 첨단특화지구로 탈바꿈시킨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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