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3.07 09:39

(뉴스대전톡 박철현 기자) 35년 만에 대전의 독서 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킬 대전시 제2시립도서관인 ‘동대전도서관’이 오는 5월 1일 공식 개관한다.
지난 2023년 3월 착공한 동대전도서관은 옛 가양도서관(가양동 우암로 277번길 70) 부지 5,358㎡에, 연면적 7,35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10월 준공, 막바지 내부 공간 조성 작업이 한창이다.
1989년 한밭도서관 개관 이후 35년 만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두 번째 시립 도서관으로, 동구와 대덕구를 아우르면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 될 전망이다.
동대전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특화도서관으로 설계했고, 내부는 연령별 맞춤형 독서·체험 공간을 구성, 가장 넓은 1층은 어린이 공간이, 2층은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하여 조성한 독서 및 창의 공간이, 3층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자료실이 위치한다.
또, 3개의 자료실과 4개의 체험실, 8개의 공유공간이 마련되며, 도서 3만여 권을 준비 완료하였고, 각종 간행물, 디지털콘텐츠, 전자자료 확보와 VOD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이 밖에, 도서관정보화시스템 구축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전자태그(RFID) 시스템을 도입해 도서 대출, 반납 등 운영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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