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3.11 16:13 수정일 : 2025.03.11 16:16

(뉴스대전톡 박철현 기자) 방위사업청 대전청사 기공식이 오늘(11일)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에서 열렸다.
방위사업청 대전 신청사는 2,424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21층, 연면적 59,738㎡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준공 목표로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은 K-방산 수도로서 대전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이자 정부 국정과제로 확정된 이후, 이장우 시장을 중심으로 ‘국방혁신도시대전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대전시는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방위사업청 이전을 조기에 성사시켰다.
이에 따라, 2023년 6월 지휘부와 주요 정책 부서 238명이 대전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로 1차 이전에 이어 이번 신축 청사가 완공되면 과천에 잔류중인 직원을 포함해 1,600여 명의 공무원이 모두 대전으로 이전하여 근무하게 된다.
대전시는 국방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선정,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을 통해 대전을 드론특화형 도시로 육성하고 있고, 국비 등 490억 원을 투입해 드론 분야 혁신 기술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와 창업 등에 지원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기공식 축사에서 “대전시민의 염원인 방위사업청과 한 가족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다”라며, “방위사업청이 대전을 발판 삼아 K-방산 육성, 세계 4대 방산강국을 향한 도전을 힘차게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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