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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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택시 카드수수료 2억 예산 절감

작성일 : 2025.04.10 09:02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 대전시가 교통운영사 티머니와 ‘택시요금 카드결제 업무협약’을 변경 체결, 택시 카드 수수료율을 낮추면서 연간 2억원 규모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택시 카드수수료 전액을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는 대전시는, 이번 조치는 곧바로 시민의 세금 절감으로 이어져 오는 14일 이후 결제분부터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법인 택시는 평균 1.59%에서 1.54%로, 개인택시는 1.2%에서 1.1%로 각각 인하된다. 

지난해 기준으로 대전시 전체 택시업계 연간 매출은 3,300억 원으로 추산되고, 이 중 개인택시가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0.05 ~ 0.1%p 수수료 인하 효과를 전체 매출에 적용할 경우 연간 최소 1억 6,500만 원에서 최대 3억 3천만 원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티머니와 기존 협약서 내 자동 연장 조항을 삭제하고, 매년 수수료율을 재협상하는 구조로 전환함으로써, 보다 유연하고 합리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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