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4.11 09:55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의 핵심 프로젝트인 ‘복합2구역 개발사업’이 본격화, 쇠퇴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과 함께, 미래 도시로의 도약을 이끄는 대전의 중심축 재편이 기대된다.
복합2구역은 대전역 동광장 일원 약 28,369㎡ 부지 일대로, 주거, 판매, 문화, 집회시설 등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공간으로 조성된다는 것.
이 사업은,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PF금리 인상 등 복합적 대외 여건 악화로 사업성이 저하돼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 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주거비율 상향, 시설 면적 조정 등을 반영한 사업계획 조정(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조정(안)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업계획 변경안을 수립, 올 2분기 내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을 완료한 뒤 연내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으로, 어제(10일)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시행사인 ㈜대전역세권PFV 사장단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 착공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 사업은 특히, 대중교통 중심지에 스마트 복합시설이 들어서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 도시 경쟁력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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