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5.07 10:41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 대전도시철도(이하 대전지하철) 1호선에 두 곳의 정거장이 더 늘면서 기점에서 종점까지의 운행 시간이 더 길어질 것으로 보여 전동차의 추가 운행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전지하철은 현재 정거장이 22곳으로 광역철도 건설과 식장산역 신설에 따른 것으로 용문역과 중구 오룡역 사이에 용두역(가칭)이 신설된다는 것.
이와 함께, 현재 종점인 판암역에서 옥천 방향 2.45㎞ 위치에 식장산역을 신설, 두 곳의 정거장이 추가되면서 지하철 1호선은 모두 24개 정류장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출.퇴근시간을 제외, 10분마다 운행되는 대전지하철 운행시간 간격은 그대로 인 채 정거장만 추가, 반석역에서 승차, 오룡역에 하차할 경우, 운행 소요시간이 2분 정도 더 길어진다.

서울의 경우 5-6분 간격으로 지하철을 운행, 편익을 주고 있으나 대전지하철은 개통 이후 지금까지 불변으로, 정류장이 늘어날 경우 출퇴근 시간대도 당연히 운행 시간이 길어져 전동차의 추가 운행이 되야한다는 것.
더욱이, 용두역(가칭)은 정부가 기존 호남선 철도를 활용한 광역철도를 건설하면서 호남선 국철이 만나는 교차점으로 정거장을 신설하는 것으로 용두역 1호선 역사는 지하로, 광역철도 역사는 지상에 건립돼 환승하려면 지하에서 지상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예상된다.
한편, 시설되는 식장산역까지는 1호선 개통 공사 중에 선로를 이미 시설, 판암역 종점이 식장산역으로만 변경되고 역사만 착공히면 돼, 빠르면 내년말 개통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가 추진하는 충청권광역철도 조성 공사는 예산 확보에 따라, 용두역 신설 공사도 함께 추진, 준공 시기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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