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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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대전에서 몽골까지.... ‘대전 스포츠스태킹’

작성일 : 2025.05.28 09:40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 대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스태킹’이 유라시아 내륙 중앙부 몽골 울란바토르까지 진출하는 등 세계로 웅비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대전광역시스포츠스태킹협회(회장 김동건)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후레대학교와 후레톨가학교, 바앙골 구의회를 공식 방문,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의 민간 국제교류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공식 방문은, 후레톨가학교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현지 구의회 주관으로 ‘스포츠스태킹 교육과 미니 대회’를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광역시스포츠스태킹협회는, 몽골스포츠스태킹협회, 후레대학교, 후레 톨가학교 등 3개 기관과 MOU 협약을 체결, 향후 본격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공식 방문 협약을 계기로 몽골 내 50개 이상의 교육기관에서 스포츠스태킹 확산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현지 교사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스태킹 코치 자격 연수가 큰 호응을 얻었다.

공식 방문단은 또, 몽골스포츠스태킹협회 요청으로 소도시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교육 및 미니 대회도 마련, ‘스포츠스태킹’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전수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양 도시 스포츠스태킹협회는 말 타기 시 기본 자세인 '기마 자세'를 스포츠스태킹 동작에 접목한 새로운 액티비티형 교육 콘텐츠 개발에 의견이 일치, 향후 양국 학생들이 즐거움속에 스포츠스태킹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대전광역시스포츠스태킹협회의 공식 방문에, 후레정보통신대학 이재복 부총장을 비롯한 임전수 석좌교수, 후레톨가학교 김광호 교장이 큰 관심속에 전폭적인 지원의 결실로, ‘한-몽’ 양국 간 민간 협력 확대에 첫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건 대전광역시스포츠스태킹협회장은 “이번 몽골 방문 성과는, 민간 외교와 스포츠 교육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광역시스포츠스태킹협회가, 국제 교류 활동을 한층 가속화 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한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6월 21일 오전9시 한밭체육관에서 <KSSA 국가대표 2차 최종 선발전>을  개최, 국가대표를 선발, 11월 15일부터 이틀간, 대만 신주시(新竹市)에서 열리는 ‘2025 ISSF 아시안챔피언십’ 에 한국대표로 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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