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6.18 11:16 수정일 : 2025.06.18 16:56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 골목상권의 경쟁력 향상과 소상공인들의 부담 해소를 위해, 지.산.학.연의 협력과 지원을 통한 거버넌스 구축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상권의 재개발, 청년 창업을 위한 정주 여건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종영 교수
-호서대 벤처기술창업대학원-
호서대 벤처기술창업대학원 박종영 교수는 ‘충남형 골목상권의 디지털 마케팅 전환을 통한 맞춤형 생태계 조성’ 연구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박 교수는 특히, 충남지역은 소상공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 골목상권은 지역의 경제주체들(상인,임대인,지역민등)이 어우러져 경제사회, 문화적 기능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저출생 및 고령화로 생산연령 인구가 감소하고 청년층의 수도 쏠림현상은 지역의 성장동력이 약화, 일자리 소득 감소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충남은, 지역상권이 71,5%, 전통시장 28.5%로, 중소형 상권 비율이 울산시와 광주시 다음으로 높은 전국 3위(86%)로 온라인 구매까지 급증, 중소상인들의 위기가 더해지고 있다는 것
따라서, 충남 천안지역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지역 대기업과 중견기업, 소상공인의 상생협력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마케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박 교수는 이의 해결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전환전략을 구상, 첫째, 디지털 마케팅으로 전환하고, 둘째, 디지털 마케팅 인재를 성과 중심으로 협업하고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
셋째, 청년 인재 발굴과 육성(유튜버,크리에이터, 소셜 마케터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동일 상권내 클러스터를 집중 육성, 충남도나 천안시의 정책 지원으로 디지털 마케팅 활성화에 따른 경쟁력 확보를 주장했다.

박종영 교수
-호서대 벤처기술창업대학원-
또, 지역 콘텐츠를 지지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결합, 경쟁력을 확보하고, 골목상권 맞춤형 지원 전략으로 플렛폼 마케팅 지원과 소상공인 니즈에 맞는 지원, 지역 정주여건에 맞는 디지털 마케팅 생태계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박 교수는, 실제로 천안시 쌍용동 한 점포에서 2개월 간, 유튜브촬영 홍보, 블러그마케팅, 홈피 지원 등을 한 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일시적인 매출은 늘었지만, 연속성이 결여되는 등 한계점이 노출됐다는 것.
이에 따라 박종영 박사는, 솔루션으로, 민간 주도형 거버넌스(지,산,학,연)를 우선 구축하고, 디지털마케팅 전문가와 지역 상인회가 협력, 뉴청년창업사관학교(가칭) 설립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박 박사는 이와 함께 “지역의 문화유산이나 아이디어로 정주여건에 맞는 경쟁력 강화와, 지역의 특성화된 문화를 지지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의 전환을 통한 성공비지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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