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6.27 09:16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 대전 동구청(구청장 박희조)은 동구 용운동 용수골어린이공원에서 ‘오상욱거리’ 명예도로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오상욱 선수와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펜싱 동호회 회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 오상욱 선수의 팬사인회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 팬들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오상욱거리’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펜싱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 오 선수의 도전 정신과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하기 위해 대전대 서문 대학로 일원(용운주공2단지~마젤란아파트 삼거리 인근, 약 900m)에 지정됐다.
구는 이번 명예도로 지정에 따라 도로명판 11개소와 안내판 1개소를 설치했으며, 향후 글자조형물, 캐릭터, 포토존, 그림자조명 등을 조성해 ‘오상욱거리’를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상욱거리 조성은 지역 체육인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는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