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7.25 10:21 수정일 : 2025.07.25 10:23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 대전시가 내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시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시 금고’는 시의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등 세입·세출 자금을 보관·관리하고,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의 공식 금융 창구로, 내년 연간 관리 규모는 2025년 본예산 기준으로 제1 금고는 약 6조 6,393억 원, 제2 금고는 약 7,618억 원에 달한다.
현행 금고 약정이 올해 12월 31일로 만료되는데, 금고 지정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오는 8월 5일 참여 희망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9월 4일 제안서를 접수, 심사를 거쳐 9월 중 금고를 최종 지정한다.
평가 항목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시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 사회 기여 및 시와 협력사업 추진 능력 ▲기타 사항 등이다.
이번 금고 지정은 제1 금고, 제2 금고 구분 없이 일괄 신청을 받은 뒤 심의 결과에 따라 1순위 금융기관은 일반회계, 11개 특별회계, 5개 기금을 맡는 제1 금고로, 2순위 금융기관은 6개 특별회계와 14개 기금을 담당하는 제2 금고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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