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8.20 12:43

(뉴스대전톡 박붕준 기자) 대전시는 관내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의 홍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 보유 홍보 매체 1,265면을 무료로 개방한다.
오늘(20일)부터 9월 16일까지 신청을 받는 홍보판 이용은, 지난해보다 126면(11%) 늘어난 규모로, 대형 홍보판 2면 ▲도시철도 광고판 134면 ▲버스정류장 버스도착안내 단말기 1,128면 ▲시청사 외벽 LED 전광판 1면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시청사 전광판과 도시철도 전동차 상단 광고를 추가했는데, 특히 전동차 홍보는 내부 승객들의 시선이 머무는 위치와, 시민 접근성이 높은 시청사 전광판은 더 높은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대전시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둔 사업체 중 ▲법령(조례)에서 행정·재정적 지원 대상으로 규정된 법인(단체) ▲비영리법인(단체)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8조 제1항에 따른 소기업 등이다.
홍보물 제작도 대전대와 한밭대 디자인 관련 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맡는다.
선정된 업체는 내년 1월부터 최대 6개월간 무료로 광고물을 게시할 수 있고, 신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9월 16일까지 전자우편(cheony@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는 2016년부터 홍보매체 이용 사업을 운영해 현재까지 307개 사업체에 무료 광고를 지원하고 있는데, 지난해는 46개 사가 신청해 약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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