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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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케어 모델 제시... 제1회 ICU 국제돌봄연합 토론회 개최

작성일 : 2025.10.27 16:44 수정일 : 2025.10.27 19:05

(뉴스대전톡 김희민 기자) 10월 29일 유엔(UN)이 제정한 국제돌봄의 날을 맞아 27일 국회 헌정회 대회의실에서 K-케어 돌봄을 주제로 제1회 ICU(International Care Union) 국제돌봄연합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돌봄연합(이사장 예선영)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 ‘65세 이상 1000만 생존전략’을 위한 노인 ‘돌봄 시스템 디지털 대전환’ 전략을 논의하고 대처하는 의미 있는 토론회이다. 

또한 돌봄의 한국형 K-케어 시스템이 세계 돌봄 표준으로 도약하는 ‘글로벌 케어 출발점’을 선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행사에는 정대철 헌정회 회장을 비롯해 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 국회의원,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오제세 전의원,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무총장 등 복지·의료·정책 분야 핵심 인사와 글로벌 디지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생체신호 돌봄 기술 도입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및 인증체계 개편 ▲디지털 헬스 매칭 플랫폼 구축 ▲건강매니저 제도 도입 ▲고독사 제로 도시 실현 모델 ▲스마트 돌봄 일자리 전문화 및 청년 진입 확대 ▲스마트 돌봄 기반 K-케어 글로벌 연대 전략 등이 다뤄졌다. 

ICU(국제돌봄연합)는 AI 기반 모니터링 확산과 방문 돌봄 강화로 고독사 발생률은 30~50% 감소, 청년 돌봄 전문 인력은 연간 5만~8만 명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공 논의와 제언과 함께, 민관 협력 기반의 글로벌 디지털 돌봄 체계, 표준화를 추진하는 국제 연합체로서의 공식 역할을 선언했다.

예선영 이사장은 “돌봄 혁신을 한국사회의 새로운 표준이자 미래 복지와 경제의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