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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프로축구 하나시티즌과 ‘하나드림스쿨’ 운영... 교육취약학생에게 특별한 경험 선사

작성일 : 2025.10.30 22:58 수정일 : 2025.10.31 00:25

(뉴스대전톡 김희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7월부터 11월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관내 교육취약학생과 학급 친구 400명을 대상으로 축구선수 및 유소년코치와 함께하는 ‘하나드림스쿨’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드림스쿨’은 대전하나시티즌과 협약을 통해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스포츠 활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축구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꿈과 자신감을 키우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학교 내 활동에서 벗어나 대전하나시티즌 구단 초청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경기장 내 실내연습장에서 선수 및 유소년 코치와 함께 축구 기본기 훈련과 미니 경기 등 축구클리닉에 참여하고 이어 일반인에게는 쉽게 공개되지 않는 그라운드, 선수 로커룸, 인터뷰룸 등을 탐방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참여 학생은 “축구선수와 코치선생님과 직접 패스 연습을 해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월드컵경기장을 둘러본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참여 교사는 “학생들이 선수들과 함께하며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았고, 이런 경험이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임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대전하나시티즌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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