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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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선 전국소상공인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동구의 삶을 다시 세우겠다” 대전 동구청장 출마선언

작성일 : 2026.01.23 21:06 수정일 : 2026.01.23 21:25

(뉴스대전톡 김희민 기자) 정유선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지원만 늘리는 구청장이 아니라 동구행정의 기준 자체를 다시 세우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부위원장은 22일 동구 중앙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에서 사업하며 살아온 사람으로서 골목 상권의 생계형 소상공인 삶, 여성과 가족이 일상과 생계를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삶, 청년들이 왜 이곳을 떠날 수밖에 없는 삶 등을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체험하고 함께 살아왔다고 말해 ‘준비된 후보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정 부위원장은 ‘골목상권을 살리는 행정,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여성들의 이중부양 부담을 더는 행정,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행정’으로 “동구 주민 누구나 최소한의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행정이 기본 조건을 책임지는 방향으로 행정의 기준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부위원장은 기본을 다시 세우는 행정 실현을 위해 ▲소상공인이 버틸 수 있는 기본경제 ▲낡은 부지 기본 인프라로 전환 ▲이동과 접근의 기본권 회복 ▲돌봄을 개인이 아닌 사회의 책임으로 ▲출생부터 노년까지 기본이 이어지는 동구 ▲에너지 전환으로 정책 재원 구조 확립 ▲대전·충청 통합의 안정적 정착을 7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부위원장은 이런 문제들을 “행정이 책임져야 할 영역으로 분명히 끌어안겠다. 기업가로서 행정을 실행하는 데 강하다”고 자신하며 “▲소상공인을 지원대상이 아니라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기본주체, 소상공인 정책 설계와 결정 과정 직접 참여 구조 ▲동구의 유휴·노후 부지를 전수 조사해 사회 자산으로 전환, 빈집 활용한 청년 등 취약계층 위한 주거공간 마련 ▲고령자 밀집 원도심 중심 주거·안전·돌봄 결합모델 추진 ▲교통과 주차를 불편 아닌 기본권 문제, 상권 접근성 우선 교통정책,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연계대책 추진, 어르신과 보행 약자 위한 보행환경 개선 ▲생활권 중심 돌봄 인프라 확대, 공공과 민간 연계 돌봄 체계 구축, 여성정책 상시반영 행정 구조, 혼자 사는 어르신의 돌봄 공백 행정책임 강화 ▲삶의 전환기 행정 기본책임, 출생 기본소득 도입 검토추진, 청년 기본소득 단계적 도입 추진, 취업준비 전환기 청년 최소 생활 기반 마련, 노후소득 주거돌봄 불안 생애주기 정책설계 ▲공공 유휴부지 건물 활용 태양광 발전 확대,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 모델 건립, 발전수익을 출생·청년·돌봄·어르신·소상공인 정책의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부위원장은 “대전·충청 통합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도 동구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동구의 역할과 이익을 분명히 지켜내겠다”고 말하며 통합의 성과가 행정문서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의 일상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부위원장은 말이 아니라 행정으로 증명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기업가로서 현장을 아는 혁신적인 마인드로 동구 주민의 삶을 다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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