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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작성일 : 2026.03.03 22:08

(뉴스대전톡 김희민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이하 대전과기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 2026학년도 입시에서도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 대전·충남지역 전문대학에서 2년 연속 진기록을 세웠다.

수험생들의 수도권 대학 선호와 학령인구 감소 속에 이룬 2년 연속 100% 신입생 충원율로 1,286명의 신입생을 선발한 대전과기대는 28개 학과 및 계열에서 신입생 합격자 전원이 등록한 것.

특히, 올 신설된 자율전공학과를 비롯한 스마트기계공학과, 문화유산보존기술과 등 3개 학과도 예외 없이 100% 정원을 채우는 등 중부권 최고의 명문 전문대학으로의 위상을 각인시켰다.

이 같은 100% 충원율은 지난해 입시처럼 이미 예고된 것으로, 4년제 정규대학을 포함한 전국대학 유일의 5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을 바탕으로 한 물리치료과는 지난 정시모집에서 50.5 대 1의 경이적인 경쟁률을 보였고, 올 신설된 자율전공학과도 수시에서 37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특히 간호국가고시 전국 수석을 배출한 간호학과에는 오히려 신입생 눈치 경쟁이 가열, 수시전형에서 15.8 대 1에 그치는 등 지방대학과 수도권 대학 선호도 속의 악조건에서도 2년 연속 100% 충원율을 기록해 지역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과기대 나인선 입학관리처장은 “대전시와의 RISE사업을 완벽히 수행하면서 다양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과 함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A등급,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 A등급,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대전 유일의 2년 연속 A등급,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전국전문대학 비수도권대학 평판 전국 1위 등도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효인 대전과기대 총장은 “입학하면 대학 차원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연계, AI와 디지털 기술교육을 단계적으로 전 학과로 확대하는 등 실습과 실증, 현장 적용 중심의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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