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4.24 15:29

(뉴스대전톡 김희민 기자)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24일 대전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제3호 공약으로 파격적인 교육·복지 정책을 발표했다.
오석진 후보는 학부모의 돌봄 부담과 교육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부모 안심 돌봄 및 가계 교육비 ZERO 프로젝트’를 제3호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오 후보는 이번 공약을 통해 ‘학부모의 시간’과 ‘비용’, ‘심리적 걱정’ 등 3대 고충을 해결하고, 대전의 교육 경쟁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오 후보는 ▲5개 자치구별로 거점형 ‘방과후 복합 돌봄 센터’를 설치, 학교 내 유휴 시설과 지역 인프라를 통합, 오후 8시까지 안심 돌봄을 운영하고, 특히 ‘대전형 유보통합 로드맵’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영유아 보육과 교육의 질’을 상향 평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안전망을 100% 구축해 자녀의 위치와 건강 상태를 학부모에게 실시간 공유하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가계 경제를 위협하는 교육비 해결책으로 대전형 ‘에듀카드와 공공튜터링’을 제시, “기초학력 보장과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 에듀카드를 지급해 부모님의 지갑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대학생 및 퇴임 교사 등 전문가를 활용한 무상 보충 학습을 통해 ‘기초학력 미달 제로화’를 지원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학부모의 추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 ‘통학버스 운영비 100% 공공 지원’, 고등학교 야간 자율학습 참여 학생을 위한 ‘석식비 지원’, 기존 교복 지원을 ‘체육복 등 학교 지정 단체복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예산 확보 방안으로 “교육청 주도의 전시성·1회성 목적사업비를 30% 과감히 감축하겠다”며 강력한 행정 혁신을 예고했다.
특히, 절감 예산은 에듀카드와 석식 지원 등 학부모 체감형 복지에 우선 배정하고, 지자체와의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매칭 펀드 방식으로 재정 부담을 최적화한다는 전략이다.
오 후보는 “아이를 키우는 일이 더 이상 부모의 희생과 경제적 고통이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예산의 투명한 운영과 효율적 재배치를 통해 학부모의 걱정은 덜고, 아이들의 성장은 대전 교육이 책임지는 ‘일류 교육 복지 대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준비기(1년차)와 확산기(2~3년차)를 거쳐 오 예비후보 임기 내 대전 전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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