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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출마선언 “대전의 도약 완성하겠다”... 1호 공약 ‘3대 민생패키지’ 제시

작성일 : 2026.05.04 20:13

(뉴스대전톡 김희민 기자)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민선9기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4일 대전시의회에서 출마 회견을 갖고 “지난 4년간 위대한 대전시민과 함께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기반을 구축했다”며 “이제 그 성과를 시민께 돌려드리고, 대전의 도약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주요 성과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 ▲유성복합터미널·갑천생태호수공원·한화생명볼파크 완공 ▲방위사업청 이전 등 공공기관 유치 ▲대규모 기업 투자유치 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1호 공약으로 대전 전역의 교통 혁신과 시민 생활 안정을 동시에 실현시킬 ‘3대 민생 패키지’를 제시했다.

핵심은 ▲3·4·5·6호선 무궤도 트램 기반 도시철도 임기 4년 내 개통 ▲농업·임업인 공익수당 도입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확대다.

대전 도시철도 3·4·5·6호선은 기존 중전철 방식이 아닌 ‘무궤도 트램(TRT)’인 3칸 굴절차량 도입으로 대중교통 사각지대 없는 ‘초연결 도시 대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임업인을 대상으로 연 100만 원의 공익수당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연 6회로 확대해 정례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교통은 대전 전역 8분 생활권을 통한 혼잡 완화를, 민생은 농가 소득 안정 및 도시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며 “경제는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소비 순환을 통한 경제 선순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통은 더 빠르게, 민생은 더 두텁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가장 빠르게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후보는 계속해서 민생 중심 공약 발표와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정책 경쟁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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