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2.14 09:58 수정일 : 2024.02.19 16:47

(박은애 기자)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이하 대전과기대)가 오는 2030년 개교 90주년을 맞아 대학의 재도약을 위한 중장기 마스터 플랜인 ‘DST 2030 대학중장기발전계획’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과기대의 이번 ‘2030 발전전략’은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속에 MZ세대 등장과 AI 기술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하고 대학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과감한 대학 개혁이 수반되야 하기 때문.
이에 따라, 과감한 구조 개혁과 구체적인 특화 전공발굴로 경쟁력을 갖춘 학과를 중심으로 통.폐합하고 사회수요에 부응, 미래 먹거리 관련학과를 신설, 대전지역 사회와 연계하면서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 전문대학으로 웅비하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RISE 사업’의 본격 도입을 앞두고 대전과기대만의 특성화를 기반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전지역 사회와 일심동체로 산학연계의 각종 프로그램 개발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전시의 ‘RISE 사업’ 전담부서 설치와 발맞춰, 타 대학과의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술과, 스마트 기술혁명시대에 대비, 우리 대학이 개발중인 ‘신교육법’을 접목시킨다는 복안이다.
따라서 개교 90주년을 맞는 2030년까지 간호보건계열을 비롯한 뷰티디자인계열, 첨단공학관련학과, 스포츠건강관리학과 등 학과별 특성화 전략을 마련해 취업률도 전국 최상위권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글로벌캠퍼스 구축을 위한 해외 대학과의 국제교류 확대와 함께 유학생 유치 국가를 다변화하는 등 대학 구성원들과 동문, 대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대전의 대표 향토대학으로 거듭나는 사실상 ‘제2의 창학’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교육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LINC3.0 사업’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등으로 2023년도 한 해 약 58억 원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은 대전과기대는 ‘인재다운 인재 양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에 투입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정인 기획조정처장(간호학과 교수)은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교수법 개발에 모든 교수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더욱 과감한 다양한 구조조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차별화와 혁신속에서도 부단한 소통을 통해 대학의 미래 비전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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