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5.20 14:26

(뉴스대전톡 김희민 기자) 오석진 대전교육감 후보가 미국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를 비롯한 미주 지역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글로벌 K-교육 수도 대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10호 공약은 미래교육, 실리콘밸리 진로교육, 국제 공동교육과정, 학생 안전 시스템을 통합한 ‘대전형 글로컬 교육 모델’ 구축의 출발점으로서 대전을 세계적인 교육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협약의 핵심은 단순 견학을 넘어선 ‘실제적 연결’로, 교육감에 당선되면 미국 서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기업가, 엔지니어, 교수들과 직접 협력하는 실천형 AI·SW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오 후보는 향후 스타트업 탐방, AI 공동 프로젝트, 글로벌 진로 멘토링 등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설립 추진이 중단됐던 (가칭)국제중·고 통합캠퍼스 설립 계획과 연계, 지역에서 해외 유학 못지않은 세계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적 문제를 해결할 협력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교육 교류뿐만 아니라 학생 안전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글로벌 시스템을 도입, 미국 주류 경찰기관과 협력 경험이 있는 미주 한미경찰자문위원회와의 공조를 통해 오 후보의 핵심 공약인 ‘7대 지능형 학교안전망’에 미국의 선진 범죄예방 시스템을 접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인공지능(AI) 기반 위험 감지 CCTV, 민·관·경 협력 학생보호 체계와 함께, 미국 경찰학교 방문 등 공공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대전을 시스템 기반의 대한민국 가장 안전한 미래형 교육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오석진 후보 선거캠프는 “오 후보는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교육원장 시절 현지 학교에 한국어 정규 과정을 개설하고 대학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 경험과, 대전괴정고 교장 재임 시에는 미국 6개 주 고등학교와 온라인 공동수업 및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APEC e-ICON 세계대회 최고 협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특히 “오 후보는 샌프란시스코 프렌즈 사이버 라이온스 클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제교류와 청소년 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2025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명의의 공식 표창(Certificate of Recognition)을 수상하며 국제적 신뢰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 주 정부 입법기관 명의의 공식 표창으로, 교육을 통한 국제연대와 공공성 실천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사례다.
오석진 후보는 “KAIST와 대덕특구를 품은 과학도시 대전에 세계를 연결하는 상상력을 더해, ‘세계가 배우러 오는 K-교육의 중심도시’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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